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항상 <사명자 둘>이 ‘삼위’와 일체 되어 행해야 이기고 승리한다 [ 전도서 4장 9~12절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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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도서 4장 9~12절

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

<한 사람>이 홀로 수고하면 ‘하루의 품삯’을 얻고, <둘>이 같이 수고하면 ‘배의 품삯’을 얻게 됩니다.
<혼자> 생각하면 ‘한두 가지’를 생각하지만, <둘>이 생각하면 ‘두 가지’ 이상을 생각하게 됩니다.
물건도 <혼자> 들면 ‘혼자 들 수 있는 만큼’만 들지만, <둘>이 같이 들면 ‘배로 더 무거운 것’도 들게 됩니다.

문제를 처리할 때도 <혼자>하면 ‘한곳’밖에 처리를 못 하지만, <둘>이 하면 ‘두 군데의 것’을 처리하게 됩니다.
<홀로> 가다가 넘어지면, 크게 다치고 못 일어나지만, <둘>이 가다가 다치면, 한 사람이 잡아주어 일으켜 주게 됩니다.
어떤 일을 놓고 해결할 때 <한 겹줄>로 하면 약해서 끊어지지만, <두 겹줄>은 단단해서 끊어지지 않습니다.

이와 같이 <모든 존재의 세계>는 ‘상대성 원리의 세계’라 상대성 원리로 보아도 <겹줄>은 ‘배’로 강하여 이길 수 있습니다.

<세 겹줄>이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.
<돌>을 세울 때도 ‘앞, 뒤’ 두 군데를 받치면 견디어 내고, ‘옆’까지 세 군데를 받치면 넘어지지 않습니다.
<절대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>는 ‘세 겹줄’이십니다.
우리까지 일체 되면 ‘네 겹줄’이 되니, 끊어지지 않고 영원하게 됩니다.

어느 특별한 사람만이 사명자가 아닙니다.
가정에서는 어머니, 아버지가 두 사명자입니다.
그 일을 맡은 사람 모두가 사명자입니다.

이제, 사명자 둘이 일체 되고, 삼위와 일체 되어 세 겹줄로 행하여

모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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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2개

  1. 삼위와 함께하는 삶이 충만하고 하나는 약하니 둘이 하나되어 겹줄이 되어 무슨일이든지 한다면
    잘될 수밖에 없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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